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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 햇빛을 좋아합니다. 직사광선도 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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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18~20도, 야간 8~10도씨의 약간 서늘한 온도가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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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좋아합니다. 물이 말랐을 때 잎이 바닥으로 누워버립니다. 그렇다고 너무 물을 자주 주지 말고, 흙 상태를 보고 흙이 말랐으면 주세요~ 과습이 오면 개미가 생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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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습과 냉해 조심! 장마철과 겨울에는 실내로 들여주세요^^ 열매 맺는 식물이니 비료를 가끔씩 주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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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 하 키우기가 쉬워요. |
딸기 모종을 사서 분갈이를 했습니다.
처음 키워보는 딸기라 진짜 파는 딸기처럼 키울 수 있을까 두근두근!
2000원짜리 1개 , 1000원짜리 2개인데 확실히 2000원짜리가 빨리 크고 열매도 굵습니다.
1달 만에 잎이 풍성해지고 열매가 맺히고 있습니다.
첫 수확! 역시 상품만큼 크진 않네요.
엄마 아빠가 너나 먹으라며 무시합니다ㅜ
그렇지만 맛은 새콤달콤하니 괜찮습니다.
겨울을 지나고 이제 딸기 꽃이 피기 시작합니다.
열매 많이 맺으라고 다이소에서 산 알비료를 줬습니다.
꽃이 진 자리에 열매가 크고 있습니다.
미니미 딸기가 익었습니다.
드디어 사이즈가 좀 큰 열매가 생겼습니다!
작년엔 런너(길게 뻗어 나온 줄기 같은 녀석)를 그냥 잘라버렸는데요.
올해는 잎사귀 난 부분을 화분에 묻어서 번식에 도전했습니다.
4일 만에 뿌리가 내렸네요.
무서운 번식력입니다ㅋㅋㅋ
열매 먹는 재미도 있고 번식하는 재미도 있는 딸기 키우기 도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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