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란타나 특징 ]
1. 꽃잎 색깔이 여러가지로 변함
꽃이 7가지 색으로 변한다고 해서 ''칠변화"라고도 불린다고 합니다.
2. 물을 좋아함
물을 주면 금방 흙이 말라서 물을 자주 주는 편입니다
3. 빠른 성장 속도
금방 금방 커버립니다.
4. 삽목 잘 됨
가지치기 후 녹소토에 꽂아주면 거의 대부분 뿌리가 잘 내립니다.
5. 노지월동 안됨
추위에 약한 편이라 실내 월동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6. 독성
동물에게 위험하다고 합니다.
특히 열매에 독이 많아서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 란타나 키우기 ]
햇빛 : 좋아함
온도 : 15~25도(내한성 약함)
습도 : 물을 좋아하는 편
개화 : 6~10월(자주 피고 짐)
번식 : 파종보단 삽목
[ 란타나 성장과정 ]
-모체-
모종 때부터 개체가 큰 편이었습니다.
2달 만에 화분보다 더 커졌습니다.
만개한 상태입니다.
꽃은 다 지고 열매가 맺혔습니다.
열매가 까맣게 익어서 떨어져도 새싹이 나진 않았습니다.
란타나는 파종보다 삽목이 훨씬 잘 되는 것 같습니다.
안타깝게도 모체는 겨울나기 중에 초록별로 가버렸습니다.
- 삽목이 -
뿌리가 아주 튼실하게 생겼습니다.
삽목이가 꽃을 피웠습니다.
겨울을 보내고 새싹이 났습니다.
솔직히 잎은 깻잎 같아서 꽃이 없을 땐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잎을 만지면 좀 까끌하고 독성이 있어서 만지지 않는게 좋습니다.
다른 꽃들에 비해 개화시기가 좀 늦는 것이 원산지가 따뜻한 열대 아메리카여서 그런 것 같습니다.
란타나의 리즈 시절입니다.
아쉽게도 꽃이 오래 가지 않아 금방 떨어졌습니다.
화려한 꽃을 원하신다면 란타나 한번 키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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